넷플릭스의 OTT 서비스 많이 이용하시죠? 넷플릭스의 대작, 트라이브 오브 유로파에 대한 인기가 뜨겁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언택트, 비대면 시대가 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요, 역시 집에서 체류할 때는 넷플릭스가 최고죠.
트라이브 오브 유로파는 독일 드라마로써 제목만 들어봐도 뭔가 유럽의 어떤 종족이 떠오르시지 않나요?
자 트라이브 오브 유로파에 대한 내용 시작합니다.
1. 트라이브 오브 유로파 시리즈
- 워낙 넷플릭스에서 유명한 대작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킹덤도 넷플릭스를 통해서 엄청난 인기와 전세계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나라 조선 시대에 대한 문화, 풍습, 의복등이 유행을 타기도 했습니다.
오죽하면 갓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날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한국에 방문하거나 한국 제품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이 온라인에서 갓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넷플릭스의 영향력이 그만큼 크다는 반증이겠죠.)
- 트라이브 오프 유로파는 역시나 미래세계에 대한 기본 설정을 하고 시작합니다.
전세계는 멸망하였고 그 후에 각 부족 국가 (Tribes)로 분열된 유럽을 배경으로 각 소규모 국가들 간의 경쟁을 하게 됩니
다. SF, 판타지, 액션의 설정으로 고대 문명과 중세시대, 현대문명을 섞어 놓은 듯한 배경이 많이 나옵니다.
- 각 부족마다 특성들이 있는데요, 오리니지부족, 크로족 등의 몇몇 부족들이 나오는데 각각의 설정이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트라이브 오브 유로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 및 다시보기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2. 트라이브 오브 유로파의 중점 포인트
- 트라이브 오브 유로파는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피소드를 한 번에 다 보기에는 분량이 좀 있습니다.
6편이 끝나도 완벽하게 완결되지 않고 다른 시즌의 여운을 남기고 종결됩니다. 마치 어벤저스를 두 편으로 나눠서
개봉하여 몇 달을 또 기다려야 어벤저스의 타노스 상황을 정확하게 알 수 있듯이 말이죠. (아주 미치는 줄 알았네요.)
- 역시나 많은 여운을 남기고 세 남매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이야기가 3개로 나뉘어 진행되어 몰입도도 높아지고
빠른 전개에 지루할 틈은 없습니다. 독일 영화 특유의 빠른 전개가 더욱 매력적입니다.
- 2021년 2월 19일에 공개되어 약 1달이 안되었지만 넷플릭스 마니아 층에서 많이 시청되었다는 증거는 그만큼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많다는 이야기겠죠. 편당 상영시간은 45분, 6편을 다 보려면 최소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겠네요.
트라이브 오프 유로파 시즌1의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3. 트라이브 오브 유로파의 다시보기, 줄거리는 (스포일러 X)
- 2029년에 전 세계적으로 이유 없는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여 모든 인류는 생존의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 후 2074년, 모든 국가들은 붕괴되고 소수 국가들이 부족을 이루어 생존하는데요, 오리지니 부족의 3형제,
그들의 터전에 갑작스럽게 불시착한 비행선의 모습이 발견되고 그 안에 있던 다친 조종사를 도와주면서 사건이 발단
하게 됩니다. (여기까지만 들어도 많이 궁금하시지 않으실까요?)
- 트라이브 오프 유로파의 소수부족 외에 거대한 세력으로 나오는 전투민족은 크로족의 방위군인 크림슨 집단이 나옵니다. 여기서부터 스케일이 커지면서 3형제의 스토리가 각기 펼쳐집니다.
2074년의 배경이면 엄청난 발전된 미래의 모습이 비쳐야 하는데, 대규모 정전사태 이후의 시간만 흐른 미래로 설정해
서 그런지 전혀 최첨단의 미래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일부러 미래가 엄청나게 발전하지 않은 설정을 그럴듯하게
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트라이브 오프 유로파의 시즌1인 6편을 보다 보면 생각보다 빠른 전개와 몰입도로 금방
시청하게 됩니다.
트라이브 오브 유로파의 시즌1화 6편을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마무리
- 넷플릭스 OTT 서비스, 트라이브 오브 유로파 (Tribes Of Europa)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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