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에 최신 개봉한 SF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 몬스터헌터 보셨나요?
우리의 SF, 좀비물의 히로인으로 항상 등장하는 밀라 요보비치와 옹박의 주인공 토니 쟈가 남녀 주연을 맡은 대작입니다.
몬스터헌터는 제작비 대비 생각보다 박스오피스에서 흥행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킬링타임과 액션, 블록버스터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꼭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1. 몬스터헌터의 밀라요보비치, 레지던트 이블의 스핀오프?
- 몬스터헌터는 레지던트이블의 영화감독인 폴 앤더슨과 그의 제작진들이 야심하게 만든 영화입니다. 원작은 게임이지만 게임의 시놉시스와는 약간 다르고 폴 앤더슨 특유의 좀비 영화를 몬스터 (거대 괴물)로 바꿔놓은 듯한 분위기입니다.
그렇다고, 밀라요보비치 누나의 단독 액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그런 결말을 기대하셨다면, 섣부르셨어요.!!
우리의 옹박출신 토니 쟈 형의 화려한 액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옹박형도 나이가 좀 있으시고 옹박 1편이 나온 지가 벌써 1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특유의 액션신은 여전히 화려합니다.
- 레지던트이블에서 사람의 형체를 항 좀비 떼들과 싸우던 밀라 요보치 비는 잊어라!!
이제는 거대괴물과 싸우는 블록버스터로 영화를 업그레이드시켰으며, 토니 쟈는 자신의 상체만 한 엄청난 칼을 들고
싸우는 전사의 역할을 합니다.
- 밀라요보비치의 단독 액션에 익숙한 레지던트이블의 시청자들은 이제 밀라요보비치+토니쟈의 화려한 액션을 감상하실
차례입니다.
영화 몬스터헌터의 밀라요보치비와 토니쟈의 액션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킬링타임용 아주 좋아요.)
2. 영화 몬스터헌터 영화 줄거리 (스포일러 x)
- UN의 합동작전 본부의 아르테미스 대위 (밀라요보비치)는 무전 통신의 단절된 팀 대원들을 구출하기 위해서 작전지로
투입이 되고, 알수 없는 거대 폭풍 속에서 난관에 부딪힙니다. 그 후에 정신을 차리고 난 후 엄청난 괴물들이 등장하며
아르테미스(밀라)를 공격하면서 영화는 도입부로 들어가게 됩니다.
항상 대원들은 다 죽고, 여전사 밀라요보비치가 살아남아서 정의 구현을 하게 되는 영화 스토리지만, 액션이 많이 화려
합니다. 레지던트이블 시리즈에서도 뻔한 좀비 영화 (워킹데드, 부산행, 반도등) 같지만, 감독과 제작진, 그리고 출연
진에 따라서 영화를 표현해 내는 느낌이 다르듯이, 이번에는 폴앤더슨 감독이 자신의 부인인 밀라요보비치를 몬스터
헌터, 즉 괴물사냥꾼으로 등장시켰습니다.
- 액션이 워낙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영화라 큰 흥행은 하지 않았지만 넷플릭스나, IPTV로 집에서 가족들과 주말에 같이
보면서 즐기기는 괜찮은 영화로 추천 드립니다. (특히 나이들어도 예쁘고 멋진 밀라요보비치의 액션신이 멋지네요.)
영화 몬스터헌터의 밀라요보치비와 토니쟈의 액션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킬링타임용 아주 좋아요.)
3. 영화 몬스터헌터 출연진 평점
- 레지던트이블의 감독인 폴앤더슨 (밀라요보비치 허즈번드), 여주인공 밀라요보비치, 남주인공 토니쟈 (옹박), 론 펄먼
(제독 역), 매건 굿 (제시 역), 디에고 보네타 (마셜 역)등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다가 초반에 죽어서 괴물들이 좀 많이
나와 괴물들의 이름을 다 일일히 열거 할 수 없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엄청 큰 괴물은 약간 고질라 느낌도 나요.)
- 평점은 아르바이트를 감안해도 약 7점 정도 이상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라고 보여집니다.
중국 자본이 들어갔는지 중국 감성의 영화같다는 평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몬스터헌터에 대한 평은 좋습니다.
특히, 액션과 그래픽, 여주인공의 연기, 밀라요보비치, 토니자의 합동으로 괴물들과 싸우는 장면은 아이들이 참 많이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아이들 전용 영화 느낌은 아니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영화 몬스터헌터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생각보다 재밌는 영화입니다.)
마무리
- 영화 몬스터헌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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