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가부터 꼰대라는 표현이 세상에 많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나이많고 잔소리가 심한 사람을 일컬었던 말들
그러나 요즘은 젊꼰도 있다고 합니다. 젊은 꼰대의 줄임말인데요, 꼰대는 그러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고, 무엇일까요?
1. 꼰대란 무엇일까?
- 꼰대 문화는 어디서 비롯되었나? 20대 초반부터 중반 정도가 되면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원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다 20대 30대를 겪고 20대 초년생 시절의 아픔과 고난과 고통과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 그 첫 번째 중에 하나는 직장문화 때문인데요, 예전에는 그렇게 부르지 않았지만 요즘은 그런 세대들을 꼰대문화라고 부릅니다.
- 자, 그렇다면 군대문화 그것은 어디서 생겨났고 어떤 것이고 어떻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요? 남자들 같은 경우는
군대를 갔다 오신 분들이라면 상명하복 절대복종 문화 상하 수직 관계에 대해서 좀 익숙해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2. 꼰대는 언제부터 나온 말?
- 그러나 군대를 갔다 오지 않았거나 일반 여자 분들 또는 군대를 갔다 와서 좀 오래된 분들은 저 역시도 군대 문화에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직장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이어지는 회식, 권위주의에 빠져버린 직장, 상사 21세기의 이런 직장에서 이런 폐습과 같은 구시대 문화들이 잔재해 있다는게 참 슬픈 겁니다.
- 요즘 표현대로 굉꼰이라고 부르는 굉장한 꼰대 젊꼰 젊은꼰대 등 많은 인터넷 신조어들이 등장했습니다. 젊은 세대들은 한국 초기에 꼰대 문화가 헬조선 으로 가는 아주 나쁜 요소라고 합니다.
중소기업 사원으로 근무하는 25세 김미영 씨는 일주일에 세 차례 이상 업무 회의를 합니다. 업무 회의가 끝나면 부장은 반드시 술자리를 가지려고 합니다.
- 그 술자리가 부장한테 즐거울지 몰라도 신입사원이나 젊은 사원들 한테는 굉장한 고역입니다. 부장은 퇴근 시간 직전 '오늘 한잔 하는 거 어때' 라는 말로 여직원인 김미영 씨에게 한 마디를 툭하고 던지면 그 한마디는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하는 저녁 술자리로 이어집니다. 가고 싶지 않은 회식을 반드시 가야 합니다.
부장은 쉽게 한잔 하는거 어때라고 얘기를 하지만 다른 직원들 입장에선 업무가 끝나고 친구도 만나고 싶고 집에 가고 싶지 마련인데요, 회식을 미리 알려 주는 것도 아니고 보니 기분 내킬 때마다 갑자기 술을 한두잔씩 하자고 하는 것은 마시고 싶지 않고 그 회식에 참석 하고 싶지 않은 직원들의 입장에서는 이거는 또 다른 노동이고 또 다른 업무에 연장입니다. 그 부장은 이것들은 친목과 소통을 위한 하나의 회사 생활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꼰대들의 지독한 착각일뿐입니다.
3. 꼰대 문화는 변화가 가능한가?
- 김미영 씨는 몇 달 전에는 미리 가서 먹고 있으라고 했던 부장이 20분 뒤에 갑자기 약속이 생겼다며 약속을 취소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것도 문자로 통보를 했습니다.
당시 부장 때문에 그 술자리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자신의 친구들과 약속 또는 학원 가는 약속 또는 여자 친구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를 모두 취소 한 상태에서 참석을 했지만 그 부장은 문자 하나로 불참을 통보해 버렸습니다.
- 그런데 그 부장은 다음날 김명 씨에게 출근하자마자 '나 없이 너희들끼리 회식 하니까 좋냐' 라고 물어 볼 정도로 뻔뻔한 말을 한 거 동시에 어제 내가 참석을 못 했으니 오늘 제대로 다시 한번 회식 해 보자라고 할 때 김미영 씨는 속에서 열불이 터졌습니다.
그럼 부장들의 특징은 자신만의 생각이 너무 강해서 자신만 즐거운 회식이 다른 직원들도 즐겁고 화기애애하게 하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쉽게 얘기하여 꼰대문화 하지만 자기밖에 모르는 자기 이기주의에서 나오는 심리학적인 문제가 가장 큽니다. 세상에 나를 중심으로 나의 직장 부하들은 나를 너무 좋아하고 나와 함께 하는 것을 너무 좋아 한다고 생각하는 착각이죠 특히나 회식을 강요하는 이런 상사들은 그나마 웃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직장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꼰대 유형은 부안의 휴일이나 주말 근무를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막 시키는 사람입니다. 김미영 씨는 정시퇴근이란 걸 할 때마다 항상 눈치를 봅니다.
- 우리가 예전에는 칼퇴라고 부르던 것들이 어쩌면 그거는 정시퇴근이지 칼퇴근이란 말을 쓸 수가 없는 겁니다. 특히나 금요일에 불금을 즐기고 싶은 젊은이들은 갑자기 직장상사의 월요일까지 보고서 라든가 PPT자료를 만들도록 지시를 받으면 이거는 주말에 근무를 하라는 얘기 밖에 안 되는 겁니다. 요즘은 52 시간으로 인하여 근무연장을 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그런 식으로 직장 상사 가 갑자기 보고서 를 제출하라고 한다면 주말에 집에서 꼼짝 없이 보고 자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부장은 자신 보다 일찍 사무실에서 퇴근을 하는 젊은 직원들이 굉장히 못 마땅한 시선으로 바라 봅니다. 그래서 이런 직원 들에게도 아주 유치한 보복을 하는 것이죠.
- 그런데 의외로 이런 직장 상사 들이 회사에 엄청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 때문에 는 계속적으로 젊은 직원들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삶의 질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 및 삶의 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인들에게 회식은 고통이고 주말 근무는 힘든 일입니다. 물론 특별한 일이 있어서 주말 근무를 해야 한다면 그 주말 근무를 함과 동시에 당연히 보상휴가 라든가 주말 수당을 받아야 하는데 이런 주말 수당 및 보상 휴가는 전혀 돌아오는 것이 없이 그냥 희생을 강요하는 그런 문화는 반드시 없어져야 하고 삶의 질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는 임원들의 세대를 꼰대라고 불신 할 수밖에 없습니다.
- 권위주의적 리더십에서 나오는 그런 문화는 결코 리더십도 아니고 조직에 있는 리더로서의 능력도 아닙니다. 어떤 조직이든 기업이든 권위주의적 리더십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이고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일조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술자리 또는 회식자리를 통해서 기업 문화가 개선되고 직원들과 소통을 할 수 있다라는 마인드는 크나큰 착각입니다.
- 이제는 직장은 그냥 직장인들의 모임이고 직장에선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일을 잘 하는 것이 가장 직장인 다운 부분입니다. 꼭 술을 먹어야 일을 잘하고 술을 먹지 않으면 서로 간의 소통이 안 된다고 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꼰대 문화의 잔재 일뿐입니다. 술만 잘 먹고 실제로 일을 안 하는 직장인들이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술자리에서 술만 많이 마시고 막상 일을 할 때는 모든 업무를 다른 직원들한테 떠넘기고 윗사람들에게 아부만 해서 진급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문화 자체가 꼰대 문화인이 자기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술자리에 너무 깊은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꼰대 문화로 본 심리학에 대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마무리
- 꼰대문화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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